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카테고리: 영화

평점:
줄거리: 교황을 거부한 추기경그의 용기가 세상을 감동 시킨다!교황의 급사로 새로운 교황을 선출한다. 새로운 교황 멜빌은 선언 연설(HABEMUS PAPAM)을 거부하고, 바티칸 교황청서 도망친다. 당황한 교황청 대변인은 경비병에게 교황 행세를 대신하게 한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나선 교황은, 진실한 소망과 소명의 참다운 가치를 발견한다.전 세계인들이 고대해 온, 진정한 휴머니티와 감동이 이제 시작된다!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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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유쾌한 웃음과 감동이 느껴지는 스틸 컷 최초 공개!

새로운 교황 선출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웃음과 감동의 휴먼드라마 영화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가 오는 5월2일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교황 역의 미셸 피콜리와 난니 모레티감독의 모습이 담긴 주요 스틸 컷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영화 알리기에 나섰다. 성 베드로 광장 앞 교황청 발코니에...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우리에겐 교황이 없다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평점8점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그렇다면 교황에게는 누가 있는가? 교황을 교황으로서가 아닌 인간으로서 대하려는 심리학자는 그래서 투입된다. 교황도 결국 꿈이 있었고,어린 시절이 있었고 추억이 있으며,어머니가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도 그것에 다름아니다. 이쯤되면 궁금해진다. 이 영화는 과연...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에필로그

-난니 모레티 감독의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2011 4월 30일 화요일 밤에 있었던 아트톡,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의 내용 일부를 포스팅한다. 난니 모레티의 코미디 특징대로, 제목은 아이러니다. '교황이 있다'라기보다는 '교황이 없다'에 가까운 의미다. 우리가 보통 '잘~ 한다'고 했을 때...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Habemus Papam

게다가 걸작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인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도 이처럼 뒤늦게 접했으니 따로 할 수 있는 말은 그저 그런 변명뿐이다. 엄숙함으로 가득한 장례식 풍경을 보여주며 시작하는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는 생각지도 못한 발상으로 가득한 작품이면서도 굉장히 고전적인 방식도 느끼게...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제목 :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감독 : 난니 모레티. 주연 : 미셀 피콜리,난니 모레티,마가리타 부이 제목이 좀 안 어울리게 번역된 느낌이다. 원제목은 대략 교황에 선출 된 후 수락연설...정도 일 듯. 교황에 선출된 멜빌 추기경이 스스로 신탁 여부에 대한 확신이 없어 지난 과거를 반추하며 자신이...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난니 모레티 감독의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제목은 이래뵈도 코미디 쟝르라는 말을 쉽게 믿고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보러간 나의 가벼움을 탓해본다. 처음에 영화가 상영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땐 무거울것 같다며 안보겠노라 해놓고는 또 금새 안보면 서둘러 종영될 것 같은 느낌에 쫓기듯 알아보고...

교황하기 싫다, 영화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2011)'

사제인 추기경으로서는 살되, 하나님과 사람을 잇는 교황으로는 살고 싶지 않은 심리. 인간은 인간다운 삶을 살다 떠나는 것이 가장 마음 편한 거라고 이해해야 할까.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감독 난니 모레티 출연 미셀 피콜리, 난니 모레티, 마거리타 부이 개봉 2011 이탈리아, 프랑스 리뷰보기